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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2

차이 VS 토스 - 핀테크 기업 전쟁 난 저번에 토스 카드를 리뷰했던 적이 있었다. 토스는 초기 유저들을 유치하기 위해 결제 금액의 10%를 랜덤 캐시백 해주는 아주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캐시백 이벤트 이후 편의점에서 결제를 좀 하면서 적립을 받다가 점점 적립률이 낮아지면서 토스 카드 외에 보유하고 있던 네이버 연동 체크카드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나는 온라인 쇼핑을 자주하기 때문에(아니 요즘 젊은 애들 다 온라인 쇼핑 많이 하니까...) 네이버에서 적립되는 포인트가 꽤나 쏠쏠하다. 특히 리뷰를 쓰면 포인트를 더 주기 때문에 네이버 체크카드를 쓰는 게 나에게는 이득이다. 그리고 네이버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창구가 좀 여럿 있는 편이다. 결제를 해도 얻을 수 있고 리뷰를 해도 얻을 수 있으며, 이제는 멤버십을 .. 2020. 9. 6.
토스 카드를 써봤다 토스를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아직 토스 카드를 들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보통 현대, 롯데, 농협 등 여러 카드사나 은행 이름의 카드가 많지 토스는 은행도 아니고 카드사도 아니다. 그렇다고 지금은 그렇게 보지 않는 것도 이상하리 만큼 투자, 대출부터 보험까지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어쨌든 나는 토스 카드를 저번주에 받았다. 저기 원래 이름도 적혀있다. 나는 모르는 사람이 내 이름을 아는 걸 별로 달가워 하지 않아서 지웠다. 토스 카드는 토스 머니에 돈을 넣어놓고 쓰는 카드인데, 이벤트로 3분의 1의 확률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는 게 큰 장점이다. 오죽하면 은행가서 나한테 신용카드 영업하려는 은행원에게 "토스 카드 써요."하니까 "네..." 이러더라고. 운이 좋아서 옷을 한 1..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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